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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즐기기와 간단한 안주 와인 드시면서 듣기 좋은 곡 입니다. 영화 씨네마 천국의 테마를 연주한 Steve Erquiaga 입니다. Gabriel Faure의 Pavanne를 재 해석 한 곡인데 저는 이 버전을 더 좋아 합니다. (알 디메올라의 밀롱가 올려드리려 했는데 다른 좋은 음악 또 올려드릴께요) 아래 사진은 뉴멕시코주의 White Sands National Park입니다. 모래가 "눈"같은 곳 입니다. 예전에 보이스 투 맨의 뮤직 비디오 "The water runs dry"에 나온 곳 입니다. 저 곳은 Alamogordo라는 곳과 가깝습니다. 핵실험을 처음으로 한 곳 이지요. 제가 나중에 소개시켜드릴 곡 과 연관이 있기에... 더보기
Babel Soundtrack - Bibo No Aozora (deleted) 음악부터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볼륨을 크게 하셔야 합니다. 마음으로 가슴으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인생에 있어서 성공도 중요하지만 옆에서 같이 아파해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제 권장 영화중에 하나인 Babel의 마지막 엔딩 곡 입니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동경의 한 아파트인데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가슴 아픈 zoom out shot이 나옵니다. 이냐리투 감독의 특성. 예를 들자면 다른 감독들은 사람을 찌르는 씬이 있으면 그 찔리고 아파하는 것만 보여주는데 이 감독은 세포까지 찢고 후벼 파면서 "너도.. 더보기
세상에 대한 예의 - Cinema 많은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들여서 이것(?)을 하는데도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은 것 같아서 한 번 적어봅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것을 다 즐겨서 하는 것 같은데요. 그만큼 보편화가 되어서 그런지 이것에 제대로 된 이해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냐고요? - 금요일 밤에 남녀가 만나서 자주 하는 것 입니다. - 특히나 밤에 불 끄고 많이 합니다. - 마실 것을 옆에다 놓고서 하기도 합니다. - 기력이 되면 밤 새도록 할 수도 있는 것 입니다. - 물론 할 일 없을 때는 집에서 하기도 합니다. 가끔 밖에 나가서도 합니다. - 혼자 하는데 재미 붙힌 사람들 많습니다. - 결혼 해서 자녀들이 생기면 할 기회가 줄어드는 것 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나중에 자녀들이 크게 되면 또 다시 하게 되는 것 이구요... 더보기
2009 Cambodia IV - Siem Riep (in progress) 더보기
2009 Cambodia III - Angkor Thom and Balloon ride (in progress) 아래 포스팅은 지난 4년 동안 묵혀놓고 있던 사진들인데 블로그 정리하면서 찾았습니다. 조만간 커멘터리 넣어드리지요. 더보기
2009 Cambodia II - Angkor Wat & Bayon Siem Reap에 있는 동네 그로서리 스토어...남미 오지와 비슷합니다. 새벽 같이 일어나서 앙코르 와트로 갑니다. 입장권을 사는 곳. 앙코르와트로 들어가는 다리 앞에서 앙코르와트는 호수 안에 만들어 졌는데요. 영어로는 Moat라고 하는데 한국말로는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침 해돋이 본다고 저렇게 사람들이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반대편을 보니 열기구도 떠 있어요. 저도 저거 타 봤습니다~~근데 제가 탔을 때는 날씨가 안 좋아서 오~ 해뜨는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승려들이 어디론가 가더라구요. 따라 가 볼까 했느데 배가 고파서 벽에 저렇게 하나하나 문양과 그림을 그려놨습니다. 역사를 기록 해 놓은 것 이라고 하던데요. 크메르 문명~~ 필드림~나왔다. 얼굴 잘 안보이지요..ㅋ.. 더보기
2009 Cambodia I - Siem Riep 2009년 여행기입니다. 싱가포르 까지 가서 앙코르 와트를 못 보고 가면 손해라는 생각에 주말을 이용하여 캄보디아로 갑니다. 비행기 좌석이 없어서 그냥 퍼스트 타고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쌌어요..흑흑) 싱가포르 Changi 공항 입니다. 씰크 에어라고 싱가포르 에어의 regional carrier를 타고 갑니다. 공항에서 또 Tiger 맥주 하나 해줘야 겠지요? 겨우 두시간 반 가는데 또 퍼스트 클래스라고 음식 내 옵니다. 비행기 타기 전에 맥주와 치킨 윙 먹고 탔는데~~저 당시 제가 살이 좀 올랐을 때 입니다. 오우~ some wine please...손톱을 예쁘게 하셨군요~ 와인과 식사~ 맑은 동남아 하늘..구름 하나는 확실히 껴주는 동남아. 도착....Tarmac이 없어서 걸어 내려야 할 줄.. 더보기
2009 Singapore - 싱가포르 II 싱가포르의 중심지 Clarke Quay - 클락 키 라고 발음 합니다. Quay를 "퀘이"라고 발음하는 미국/영국인들도 많이 있지만 정확한 발음은 "키"입니다. 싱가포르의 상징 Merlion - 머를라이언. Mermaid와 Lion의 혼합인데 사실 좀 웃기지 않아요? 인어 와 사자 컴비네이션? 뒤 쪽으로 보이는 고슴도치 건물이 esplanade인가 그렇던데...하여튼 너무 더워요. 습도도 높고. 싱가포르 비즈니스 district입니다. 가운데 하단에 보이는 건물이 제가 묵었던 Fullerton Hotel 입니다~저 호텔에 묵으면 좋은 점이 어떤 회사던지 다 걸어서 오분만에 갈 수 있다는 것 이지요. 제가 방문 했던 회사 위쪽에서 찍은 싱가포르 최대 food court 인 Lam Pa Sau의 지붕입니다... 더보기
2009 Singapore - 싱가포르 I 2009년 싱가포르 출장기 입니다. 싱가포르 출장을 갈 때에 탄 싱가포르 에어 논스탑 뉴욕 - 싱가포르 비행기 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긴 논스톱 노선이라고 하던데요. 이제는 더 이상 운항하지 않는 라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2013년을 기점으로요) 비행시간이 무려19시간 이었습니다. 금요일 밤에 떠나서 일요일 새벽에 도착했다는... 다행인 것은 이 비행기는 전 좌석이 비즈니스 클래스라 자리도 넓고 완전 180도 젖혀지며 음식도 최상급에다가 영화도 무려 300편이나 있는 착한(?)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참고로 어디까지나 제 개인 적인 생각인데 우리나라 "아"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는 싱가포르 항공 비즈니스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항공은 연속 몇년째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award를 받고 있.. 더보기
Mexico - Cancun (Le Blanc) & Chitchen Itza 칸쿤은 매년 1-2번 씩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멕시코 칸쿤 최고 리조트인 르블랑 입니다. 칸쿤 가시게 되면 반드시 이곳에서 묵으세요. 세계 최고 리조트 탑 10에 들어가 있는 것 같던데요. 부시 대통령도 이 곳에서 놀다 갔더랍니다. (참고로 여름에 칸쿤 가시면 너무 덥습니다. 칸쿤에 가기에는 2-3월이나 11월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 이 곳도 All inclusive팩키지가 제공이 됩니다. 모든 음식 주류 그리고 투어까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리조트에서 다운타운은 가깝기에 호텔 음식이 질리시면 슬슬 걸어가면 되요. 그리고 댓글 읽다가 생각이 났네요. 대학생들이 spring break파티하러 가는 곳은 권장하지 습니다. 시끄럽고 아무 것도 못해요. 칸쿤이 대학생들이 파티하는 곳 이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