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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기타 공장

U.S.A - Memphis: Gibson, Rendezvous, Autozone Park 남부는 튀긴 요리, 프랑스 풍의 Cajun 그리고 바베큐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이 곳 멤피스도 예외는 아니지요. 미국 최고의 드라이 바베큐 (육질이 촉촉하지 않다는 간단한 뜻 입니다) 전문점 "랑데부" Rendezvous"에 가 봤습니다. Rendezvous는 제가 머물던 호텔 Peabody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나 볼 수 있는 골목길 안 쪽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입구 오른쪽에는 재미있게도 몸무게를 재어 볼수 있는 체중계가 있다는 것 입니다. 얼마나 많이 먹었나 한 번 재 보라는 것 이겠지요? 저도 식사를 끝내고 나오니 약 3파운드가 불어 있었습니다 식당 내부입니다. 저녁 8시 반 정도 였는데도 꽉 꽉 찼더라구요. 아래에 보이는 것이 이 집의 signature appetizer인 랑데.. 더보기
U.S.A - Memphis: Beale Street, Peabody and Gibson guitars 2010년 8 월 30일 새벽에 미국 남부 테네시 주에 있는 멤피스로 출장을 떠났습니다. 멤피스는 뉴욕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 4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멤피스튼 뉴욕에서 동남부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테네시주는 처음 가보는 곳이네요. (참고로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존그리샴 이라는 변호사 출신 작가 있지요? 그분의 소설에는 반드시 멤피스가 배경에 나옵니다. 알고 보니 이 분은 멤피스에 대한 글은 많이 썼지만 막상 본인은 미시시피에서 일을 더 많이 하셨다고 하네요. 아래는 월요일 아침 라과디아 공항 국내선 터미널 입니다. 국내선 터미널의 분위기나 사람들 복장 한 번 감상하시라는 차원에서 찍어 봤습니다. 제가 묵은 Peabody Hotel입니다. “피바디” 라고 읽습니다. 이 건물은 멤피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