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ldream Travel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Cambodia IV - Siem Riep (in progress) 더보기 2009 Cambodia III - Angkor Thom and Balloon ride (in progress) 아래 포스팅은 지난 4년 동안 묵혀놓고 있던 사진들인데 블로그 정리하면서 찾았습니다. 조만간 커멘터리 넣어드리지요. 더보기 2009 Cambodia II - Angkor Wat & Bayon Siem Reap에 있는 동네 그로서리 스토어...남미 오지와 비슷합니다. 새벽 같이 일어나서 앙코르 와트로 갑니다. 입장권을 사는 곳. 앙코르와트로 들어가는 다리 앞에서 앙코르와트는 호수 안에 만들어 졌는데요. 영어로는 Moat라고 하는데 한국말로는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침 해돋이 본다고 저렇게 사람들이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반대편을 보니 열기구도 떠 있어요. 저도 저거 타 봤습니다~~근데 제가 탔을 때는 날씨가 안 좋아서 오~ 해뜨는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승려들이 어디론가 가더라구요. 따라 가 볼까 했느데 배가 고파서 벽에 저렇게 하나하나 문양과 그림을 그려놨습니다. 역사를 기록 해 놓은 것 이라고 하던데요. 크메르 문명~~ 필드림~나왔다. 얼굴 잘 안보이지요..ㅋ.. 더보기 2009 Cambodia I - Siem Riep 2009년 여행기입니다. 싱가포르 까지 가서 앙코르 와트를 못 보고 가면 손해라는 생각에 주말을 이용하여 캄보디아로 갑니다. 비행기 좌석이 없어서 그냥 퍼스트 타고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쌌어요..흑흑) 싱가포르 Changi 공항 입니다. 씰크 에어라고 싱가포르 에어의 regional carrier를 타고 갑니다. 공항에서 또 Tiger 맥주 하나 해줘야 겠지요? 겨우 두시간 반 가는데 또 퍼스트 클래스라고 음식 내 옵니다. 비행기 타기 전에 맥주와 치킨 윙 먹고 탔는데~~저 당시 제가 살이 좀 올랐을 때 입니다. 오우~ some wine please...손톱을 예쁘게 하셨군요~ 와인과 식사~ 맑은 동남아 하늘..구름 하나는 확실히 껴주는 동남아. 도착....Tarmac이 없어서 걸어 내려야 할 줄.. 더보기 2009 Singapore - 싱가포르 II 싱가포르의 중심지 Clarke Quay - 클락 키 라고 발음 합니다. Quay를 "퀘이"라고 발음하는 미국/영국인들도 많이 있지만 정확한 발음은 "키"입니다. 싱가포르의 상징 Merlion - 머를라이언. Mermaid와 Lion의 혼합인데 사실 좀 웃기지 않아요? 인어 와 사자 컴비네이션? 뒤 쪽으로 보이는 고슴도치 건물이 esplanade인가 그렇던데...하여튼 너무 더워요. 습도도 높고. 싱가포르 비즈니스 district입니다. 가운데 하단에 보이는 건물이 제가 묵었던 Fullerton Hotel 입니다~저 호텔에 묵으면 좋은 점이 어떤 회사던지 다 걸어서 오분만에 갈 수 있다는 것 이지요. 제가 방문 했던 회사 위쪽에서 찍은 싱가포르 최대 food court 인 Lam Pa Sau의 지붕입니다... 더보기 2009 Singapore - 싱가포르 I 2009년 싱가포르 출장기 입니다. 싱가포르 출장을 갈 때에 탄 싱가포르 에어 논스탑 뉴욕 - 싱가포르 비행기 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긴 논스톱 노선이라고 하던데요. 이제는 더 이상 운항하지 않는 라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2013년을 기점으로요) 비행시간이 무려19시간 이었습니다. 금요일 밤에 떠나서 일요일 새벽에 도착했다는... 다행인 것은 이 비행기는 전 좌석이 비즈니스 클래스라 자리도 넓고 완전 180도 젖혀지며 음식도 최상급에다가 영화도 무려 300편이나 있는 착한(?)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참고로 어디까지나 제 개인 적인 생각인데 우리나라 "아"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는 싱가포르 항공 비즈니스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항공은 연속 몇년째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award를 받고 있.. 더보기 Mexico - Cancun (Le Blanc) & Chitchen Itza 칸쿤은 매년 1-2번 씩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멕시코 칸쿤 최고 리조트인 르블랑 입니다. 칸쿤 가시게 되면 반드시 이곳에서 묵으세요. 세계 최고 리조트 탑 10에 들어가 있는 것 같던데요. 부시 대통령도 이 곳에서 놀다 갔더랍니다. (참고로 여름에 칸쿤 가시면 너무 덥습니다. 칸쿤에 가기에는 2-3월이나 11월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 이 곳도 All inclusive팩키지가 제공이 됩니다. 모든 음식 주류 그리고 투어까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리조트에서 다운타운은 가깝기에 호텔 음식이 질리시면 슬슬 걸어가면 되요. 그리고 댓글 읽다가 생각이 났네요. 대학생들이 spring break파티하러 가는 곳은 권장하지 습니다. 시끄럽고 아무 것도 못해요. 칸쿤이 대학생들이 파티하는 곳 이라는.. 더보기 Mexico - Acapulco and Cancun (Playa Mujeres) 2주 짜리 출장을 가면 좋은점은 중간에 끼어 있는 주말에 놀러 갈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멕시코 시티에서 2주 있을 적 이었는데 중간에 멕시코 휴앙지 아카풀코 (Acapulco) 와 칸쿤 (Cancun)을 다녀 왔습니다. 칸쿤은 뉴욕에서 비행기로 약 3시간 정도 걸리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플로리다로 놀러 가느니 맥시코로 가는게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카풀코는 멕시코 남부에 그리고 칸쿤은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선 칸쿤 부터 갑니다. 칸쿤리조트 중 랭킹 2위인 Playa de mujeres 리조트 입니다. 칸쿤에 있는 리조트들은 All-inclusive라고 해서 식사, 음료, 주류가 다 포함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팁 까지 포함이 되어 있는 곳 도 있어요. 맘만 먹으면 24시간 촉촉히 젖어 .. 더보기 Chile - Santiago II (칠레 산티아고 II) 칠레 산티아고에 아침 9시인가 도착해서 혼자서 걸아다니다가 회의를 잠깐 한 후에 와인 컨트리로 테이스팅을 하러 갑니다. 밑에 보이는 밴을 타고 갑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Vina Undurraga 유명한 와이너리에 가려고 했는데 마지막 투어시간을 놓치게 되어서 Cassa Blanca valley에 있는 Indomita라는 와이너리로 가게 됩니다. 산티아고에서 서쪽 (즉 태평양 쪽으로 약 50마일 정도 떨어진 곳 입니다) 차를 타고 시내를 벗어 납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시외로 나옵니다. 고속도로는 미국같이 꽤 좋더라구요.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온기와 차가운 산기운이 만나는 지점에서 좋은 포도와 와인이 생산된답니다. 물론 일교차도 심하고 땅의 질도 좋아야 양질의 와인이 나온다고 합니다. 산맥이 보이지요?.. 더보기 Chile - Santiago (칠레 산티아고) 2010 9/19일에 뉴욕에서 아틀란타로 가는 비행 후에 밤 10시에 칠레 산티아고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타는 여정 입니다. 아틀란타에서 산티아고 까지는 약 10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미국 시민이면 칠레 공항에서 $120 짜리 비자를 구입해야 하지만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무비자 패스 입니다.^^ 산티아고는 공기도 맑고, 도시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나이스 하던데요. 그리고 유럽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와 착한 와인 가격...(.근데 칠레 사람들 와인 일년 전체 소비량이 11리터 밖에 안 된데요. 주로 80%는 외국으로 수출을 한 답니다. 11리터면 제가 2주안에 충분히 마실 수 있는 양인데요. 비행기 타고 가면서 읽고있는 Freakonomics 입니다. 저는 이 책 다음에 나온 책을 먼저 읽게 되었는데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