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m Reap에 있는 동네 그로서리 스토어...남미 오지와 비슷합니다.
새벽 같이 일어나서 앙코르 와트로 갑니다. 입장권을 사는 곳.
앙코르와트로 들어가는 다리 앞에서
앙코르와트는 호수 안에 만들어 졌는데요. 영어로는 Moat라고 하는데 한국말로는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침 해돋이 본다고 저렇게 사람들이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반대편을 보니 열기구도 떠 있어요. 저도 저거 타 봤습니다~~근데 제가 탔을 때는 날씨가 안 좋아서
오~ 해뜨는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승려들이 어디론가 가더라구요. 따라 가 볼까 했느데 배가 고파서
벽에 저렇게 하나하나 문양과 그림을 그려놨습니다. 역사를 기록 해 놓은 것 이라고 하던데요. 크메르 문명~~
필드림~나왔다. 얼굴 잘 안보이지요..ㅋㅋㅋ. 인제 안 내보낼께요. 진짜루~
저는 세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고대 유적지나 명산을 찾아 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근데 제일 싫은것이 바로 유적지 안에 장사판을 벌려놓는 것 입니다. 미국자랑은 아니지만 미국은 어디 국립공원같은 곳 가면 밴딩머신 하나 밖에 구경못하는데요. 북한산 밑자락에 장사판 벌려놓는 것이나 비슷하지 않아요?
근데 왜 앙코르와트 사진이 이것 밖에 없지? 업로드의 오류입니다.^^
앙코르와트 한 바퀴 돌고 아침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비루먹은 강아지 녀석...못 먹어서 그렇다는 데요.
필드림의 아침 식사. 뉴욕에 있으면 아침식사는 언제나 오트밀...커피는 일주일에 두잔 정도
앙코르 톰에 있는 배욘 (Bayon) 입니다.
머리가 날라갔어요~~. 한국도 보니까 유교시대로 넘어가면서 불상머리를 날려 버렸던데. 그래서 경주 남산을 가 봐야 합니다.
불상... Buddha's Face.
Bayon입구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 보존하는 프로젝트라고 써놨는데요. 오른쪽에 일장기가 있지요? 그리고 일본정부 어쩌구 저쩌구 있잖아요. 전세계 어디를 가도 일본이 저렇게 보존이나 문화유산 재건하는데 앞장을 섭니다. 얍삽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한국정부도 뉴욕 타임스퀘어에다가 통닭 집이나 열지 말고 좀 이런 일 좀 하는 것이 어떨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배욘 구경 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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